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관계 (문단 편집) === 근현대 === 19세기 중반 우즈벡 칸국들은 러시아 제국의 점령 및 지배를 받았으며, 20세기 초 [[러시아 혁명]] 이후 소련의 통치를 받게 된다. 소련 시절 해당 지역들은 내륙 지방이라 개발에 불편하지만 대신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이유로 소련의 노동력 및 군인 공급원 역할을 맡았다. 소련이 해체되어 세 나라들은 독립을 하지만 [[페르가나]] 계곡 일대의 국경 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역시 타지크계가 많음에도 우즈베키스탄의 영토이다보니 이와 관련된 갈등들도 적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 독립 이후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사실상 타지크인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타지크 정체성을 지우고 우즈베크인 정체성을 강요하는 상황이다. 카자흐스탄이나 투르크메니스탄 같은 경우에는 석유 자원이 많아서 덜하다만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은 아직 농업이 경제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국경 지대에서는 관개 농업에 사용될 수자원 문제로 갈등이 잦은 편이다. 실제로 2010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우즈베크계와 키르기스계와의 분쟁이 있었으며,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도 2021년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교전이 일어나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